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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리뷰]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 쓸 수 있는 용기 이 글은 해당 책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과 저처럼 글을 쓰기 어려운 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쓰지 못하는 당신에게 용기를 블로그를 해보려고 결심했다. 일단 글을 써야 하는데 모니터 앞에 앉으면 왠지 멍청해진다. 재밌는 것을 검색해서 읽을 때와는 자세부터가 다르다. 무언가를 써보려고 키보드에 손을 올려보지만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손끝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블로그에 관한 책을 여럿 읽어보았다. 결국엔 이 책을 발견했고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다. 그래서 나도 이렇게 용기 내어 공개적으로 글을 쓴다. ​ 이 책은 ‘아무 부담 없이 글을 쓰자!’로 시작한다. 웬걸, 벌써부터 부담이 된다. 지은이도 그 사실을 알았는지 ‘우선 시작하라’라는 주제가 첫 번째다. 내가 쓰는 이 글을 누군가가.. 책영화리뷰/책리뷰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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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맵 블로그 맛집 리뷰 등록 기능 종료 카카오맵에 맛집 리뷰 등록 기능이 종료되었습니다. 맛집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려주는데 효자 노릇을 하던 카카오맵의 블로그 리뷰 등록 기능이 2022년 12월 1일 자로 종료되었습니다. 기존 카카오맵 맛집 리뷰 등록 방법 맛집 리뷰를 처음 쓰고 지도를 넣다가 우연히 카카오맵에 수동으로 맛집 리뷰를 등록해 놓으면 유입을 늘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지도에서 상세보기 버튼을 누르고 리뷰 항목을 보면 아래와 같이 블로그 리뷰 등록 버튼이 보여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PC뿐 아니라 어플에서도 아무리 찾아도 '블로그 리뷰 등록 버튼"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한참을 해메이다 스마트폰 어플 공지사항에서 해당 내용을 찾았습니다. PC에서는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면 블로그로 연결되는데 찾질 못하겠더라고요. 블.. 여행맛집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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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리뷰]군산 롯데몰 부엉이 돈가스 추천 "내돈내산" "홍대 맛집을 군산에서" 군산 롯데몰 맛집 부엉이 돈가스에 대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군산 롯데몰 3층 부엉이 돈가스 위치: 군산 롯데몰 3층 식당가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토,일: 22시까지) 정말 맛있는 돈가스가 먹고 싶었습니다. 묵직해서 씹는 맛이 있고 겉은 바삭한 그런 돈가스 말이죠. 군산 롯데몰은 뭘 사러 갔다기 보단 날도 추운데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 갔습니다. 군산 롯데몰 3층에 식당가에 맛집들이 많이 있는데 4살 배기 딸내미도 잘 먹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식전 메뉴: 수프 보기에 정말 밋밋한 수프가 나오는데 말도 안 되게 4살 배기 딸내미가 정말 잘 먹었습니다. 두 그릇을 혼자서 다 먹었네요. 저는 맛도 못 봤습니다. 아이들은 은근히 심플.. 여행맛집/전북,전주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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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리뷰]독학 - 궁구하다 이 글은 '독학 -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란 책의 리뷰로 책의 특징과 지은이가 말하는 독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대로 공부하는 법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궁구하다의 뜻 속속들이 파고들어 깊게 연구하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독학이란 '궁구하다'라고 말한다. 들어는 봤으나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다. 국어사전에는 '속속들이 파고들어 깊게 연구하다'라는 뜻으로 적혀있다. 여전히 무슨 말인지 잘 와닿지는 않는다. 어쨌거나 대충은 아니란 말이다. 영어 표현을 빌리지면 LEARN(배우다)가 아니라 STUDY라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스터디'라고 말하는 것은 LEARN에 가깝다. 즉 배우다라는 뜻이다. 스터디는 궁구하다라는 의미지만 일본에서는 이런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이런 표현은 쓰.. 책영화리뷰/책리뷰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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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리뷰] 어떻게 읽을 것인가 - 10가지 독서법 추천 이 책은 책 읽기에 관한 책이다. 영화 찍는 영화 , 만화 그리는 만화 , 꿈속에서 꿈꾸는 이야기 . 내가 재밌어하는 액자 구조다. 독서를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 년에 5권도 책을 읽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사실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것일지도) 이 책에서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 평균 독서량은 10.2권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러나 글쓴이는 평균값이 아니라 중위값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동의한다. 글쓴이의 말대로 중위값은 5권도 채 되지 않을는지 모른다. 어쨌거나 나는 꾸준히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올해 6월 말부터 독서를 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이 책이 22번째 책이다. 한 달에 3~4권씩은 읽은 셈이다. 이 책은 독서를 시작할 초창기에 읽기 시작했다가 얼마 못 읽고 이번에 다시.. 책영화리뷰/책리뷰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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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을 극복 하는 법 -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책리뷰 자도 자도 피곤하다 왜 나는 항상 피곤한가? 평일에는 늘 바쁘고, 자기 전에는 늘 뭔가가 아쉽다. 그러다 보면 핸드폰을 들여다보게 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계는 12시를 향해간다. 내일을 생각하면 자야 되는데 쉽게 잠들지 못한다. 그러다가 겨우 잠들면 아침에는 피곤하다. 도돌이표 같은 생활이다. 삶을 재설계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한 것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 수면 문제였다. 그래서 이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어 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글쓴이는 스탠퍼드 정신과 교수이다 글쓴이는 스탠퍼드 대학교 의학부 정신과 교수이자 동대학의 수면생체리듬연구소 소장이다. 그러면서 일본인이다. 스탠퍼드라고 쓰여있어서 당연히 미국 사람이 썼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렇다고 이 책이 미국에서 발.. 건강리뷰/건강일반 2022. 12. 2.